믹샵 측은 “감사의 달을 맞이해 쇼핑과 여행의 기회를 동시에 잡을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하게 되었다”며 “입점되어 있는 다양한 브랜드의 아이템으로 쇼핑도 즐기고 쇼핑한 아이템으로 스타일리시하게 여행을 떠날 수 있는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말 것”이라고 전했다.
시리즈 사회 공헌 프로젝트 ‘웜하트 캠페인’이 지적 장애인의 미술 활동을 후원하는 ‘같이 걸을까?’와 함께 한다. ‘같이 걸을까?’는 ‘함께 나누는 행복’을 모토로 예술을 만들어가는 예비 사회적 기업이다. 지적 장애를 가진 작가들의 작품을 기반으로 미술 작가, 음악 작가들과 함께하고 문화 예술 후원 활동을 하는 ‘같이 걸을까?’의 봉사자들과 시리즈 관계자들이 인천 장봉도에 위치한 장봉 혜림원을 방문했다. 지적 장애를 가진 작가와 함께 작품 활동을 해 보고 그들의 작품을 바탕으로 소셜 아티스트들의 도움을 얻어 웜하트 티셔츠 그래픽을 완성했다.
미술을 좋아하고 미술 작가를 꿈꾸는 지적 장애인들에게 지속적인 작품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그들의 꿈을 실현하는 2017 웜하트 캠페인 스토리는 많은 이들에게 훈훈한 이야기를 전하는 문화 예술 후원 활동이 될 것이다.
루이까또즈가 주최하고 플렛폼-엘 컨템포러리 아트센터와 프랑스공예예술가협회, 주한프랑스문화원이 후원하는 ‘프랑스&한국 쥬얼리 아트전’은 프랑스와 한국을 대표하는 공예 작가들이 다양한 소재로 빚어낸 쥬얼리 작품을 선보이는 전시다. 루이까또즈는 ‘프랑스&한국 쥬얼리 아트전’을 시작으로 프랑스 공예 예술가 협회와 MOU를 체결하고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공예 전시를 정기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9명의 프랑스 쥬얼리 작가와 22명의 대한민국 쥬얼리 작가 및 공예/협업 작가가 참여하는 이번 ‘프랑스&한국 쥬얼리 아트전’은 섬유, 아크릴, 자수 ,금속 ,크리스탈 ,목공 등을 소재로 한 작품을 전시한다. 현장에서 작품 판매도 진행한다.
보다 많은 대중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에서는 쥬얼리 작품 전시와 판매 외에도 프랑스 초청 아티스트가 진행하는 컨퍼런스, 전시에 참여하는 공예 작가와 함께 하는 일반인 대상 워크숍도 열릴 예정이다.
정현혜 기자 st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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