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이 세련된 패션감각을 뽐냈다. 거침없는 입담과 뛰어난 예능 감각으로 대세로 떠오른 김희철. 최근 MBC ‘은밀하게 위대하게’에서 MC를 맡고 있는 김희철은 홍진영을 완벽하게 속이기 위해 고군분투한 모습이 그려졌다. 예상치 못한 사건과 사고들이 연달아 발생하는 과정에서도 완벽한 몰래카메라로 재미는 물론 감동까지 이끌어냈다.
여기에 시크한 블랙 컬러와 화이트 아웃솔이 돋보이는 하이탑 스니커즈를 매치해 유니크한 포인트를 더했다. 김희철 펑크 캐주얼룩을 완성한 하이탑 스니커즈는 캠퍼 제품이다.
tvN드라마 ‘시카고 타자기’고경표는 1930년대 스타일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재즈 음악이 흐르는바, 엔틱한 타자기 등 시대적 분위기를 살린 아이템 뿐만 아니라 배우들의 개성 넘치는 경성 패션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특히 지난 8회에서 고경표는 모던한 느낌의 네이비 컬러 3피스 슈트를 선택해 중후한 느낌을 잘살렸다는 평이다. 그가 선택한 슈트는 본 제품이다.
정현혜 기자 st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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