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스키스 강성훈이 '대포 카메라'에 대해 언급했다.
9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는 그룹 젝스키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그는 "최근 팬덤 문화가 바뀌었다"며 "출근길, 퇴근길에 사진이 찍히더라. 대포 카메라가 있어서 신경을 쓰고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포 카메라는 팬들이 사용하는 고성능 DSLR 카메라를 뜻한다.
또 DJ 최화정이 이들의 변함 없는 외모와 왕성한 활동을 칭찬하자 김재덕은 "멤버들도 많이 노력하는 이유는 그때 그 모습을 다시 보여주고 싶기 위해서다"라며 "그래서 스스로가 노력한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디지털뉴스본부 이은혜 기자 leh9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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