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성현아의 남편이 숨진 채 발견됐다.
차 안에는 번개탄 1장이 불에 탄 상태였고, 차 문은 잠겨 있었다. 현장에서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최씨와 성현아는 수년 전부터 별거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2년 6개월여 만에 성매매 혐의를 벗은 성현아는 지난해 12월 서울 대학로에서 연극 '사랑에 스치다' 무대에 오르며 연기 활동을 재개했다.
디지털뉴스본부 이은혜 기자 leh9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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