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엠마 왓슨이 최초로 성별 구분 없는 최우수 배우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MTV 어워즈는 올해부터 성별 구분 없이 최우수 배우상을 선정했다. 이에 따라 엠마 왓슨이 첫 번째 수상자가 됐다.
엠마 왓슨은 “성별대로 후보를 나누지 않는 역사상 최초의 연기상은 우리가 인간의 경험을 어떻게 이해하는지에 대해 말해주고 있다”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
디지털뉴스본부 조아영 기자 joa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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