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주말 연속극 '아버지가 이상해'에 출연중인 배우 이유리가 현실감 넘치는 연기력에 세련된 패션센스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 22일 방송된 ‘아버지가 이상해’ 15회에서 이유리는 시크한 블랙 와이드 팬츠에 화이트 시스루 블라우스를 매치해 도시적이고 우아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여기에 포인트 아이템으로 페이턴트 블랙 하이힐과 파이톤 텍스처가 돋보이는 스트랩 가방을 착용해 오피스 스타일링에 에지를 더했다.
'당신은 너무합니다' 손태영 또한 감각적인 패션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22일 방송된 MBC 주말 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 에서는 강태오(경수)로부터 버린 아들의 소식을 들은 엄정화(지나). 손태영(윤희)과 결혼하는 대가로 정겨운(현준)에게 회사의 실권을 내주겠다는 전광렬(성환), 이를 들은 윤아정(나경)은 현준에게 어머니의 유서에 얽힌 이야기를 들려주고 분노한 현준은 지나를 끌고 호텔로 향한다.
정현혜 기자 st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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