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왕십리점, 500여 종 제품 마련
그린 라운지는 고객들이 청결하고 안락한 공간에서 마음껏 제품을 테스트하고 메이크업 상태 등을 점검할 수 있도록 선보인 신개념 파우더룸이다. 지난해 7월 여의도역 역사 내 첫 번째 점포를 오픈했다.
전문 교육을 받은 직원도 상주해 있어 무료 메이크업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메이크업 후 헤어 스타일링까지 재정비할 수 있도록 드라이어 및 헤어 세팅기 등도 마련했다.
남성전용 공간도 추가했다. 남성 고객 및 커플 고객을 위해 남성용 스킨케어 제품들과 메이크업 제품, 향수류, 헤어 제품 등을 비치한 것.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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