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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콘텐츠진흥원 '다양성영화' 두편 4곳서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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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부천)=이영규 기자] 경기도가 다양성영화 두 편을 도내 부천ㆍ안양ㆍ고양ㆍ파주 등 4개 지역에서 상영한다.

경기콘텐츠진흥원은 롯데시네마와 손잡고 이달 13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부천 신중동역ㆍ안양일번가ㆍ고양라페스타 롯데시네마와 파주 헤이리 시네마에서 김대현 감독의 '다방의 푸른 꿈'과 유해진 감독의 '다시, 벚꽃' 등 두 편의 다양성 영화를 상영한다고 18일 밝혔다.
'다방의 푸른 꿈'은 1950년대에서 1970년대까지 활동한 국내 최초 걸그룹 '김시스터즈'의 일대기를 그린 다큐멘터리다. 제11회 제천국제영화제의 개막작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유해진 감독의 '다시, 벚꽃'은 '벚꽃 연금'의 주인공 장범준의 다큐멘터리이다. 작품을 통해 그가 생각하는 음악, 그리고 아빠ㆍ남편으로서의 삶을 그리고 있다.

롯데시네마는 오전타임(10~13시), 오후타임(18~21시)으로 나눠 작품을 교차 상영한다. 온라인이나 모바일로 예매가 가능하고, 헤이리 시네마의 경우 웹사이트(http://hcine.kr/)를 통한 상영시간 체크 및 온라인 예매를 할 수 있다. 특히 4월부터 첫 선을 보이는 경기도 다양성영화관 '헤이리 시네마'는 파주시 탄현면에 있는 예술마을에 위치한 영화관이다.
경기콘텐츠진흥원은 매주 수요일을 '다양성영화의 날'로 지정하고 G-시네마 작품들을 5000원에 관람할 수 있는 기회도 도민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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