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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선체 안전·위해도 검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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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선체 선수와 선미 부문에 워킹타워 2대가 16일 설치됐다.(사진:해양수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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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세월호 선체에 대한 안전도와 위해도 검사가 17일 실시된다.

정부 합동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이날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선체 안전도 및 위해도 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우선 선체 외부에서 관찰이 가능한 구역에 대해 검사를 진행하며, 향후 수색작업 등에 필요한 검사는 선체 진입 전 수시로 진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선체 우현 선측 안전난간 설치작업이 이어진다. 전날 선수, 선미부문에 워킹타워 2대 설치를 완료했었다.

침몰해역 수중수색도 이어진다. 이날 오전 4시30분부터 6시22분까지, 또 오전 8시50분부터 9시30분까지 수색을 진행했으며, 오후 4시께 수색이 재개된다.
현재 7-1 구역에 대한 수색을 끝마쳤으며, 8-1 구역 수색 중이다. 유류품 발견 등 특이사항 없었다.

한편 16일 기준 오후 1시15분에 유류품으로 운동화 1점을 추가로 수습했다. 지금까지 뼛조각 37점, 유류품 총 108점을 수습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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