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오디션 프로그램 '고등래퍼'의 최하민이 가수 스윙스가 이끄는 저스트뮤직엔터테인먼트에 합류했다.
스윙스는 14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제는 내 새끼가 된 대형견 최하민 aka Osshun Gum Just Music의 9번째 새 멤버로 들어왔습니다. 많이 예뻐해주세요"라는 글을 게시했다.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여기저기 연락 많이 들어올텐데 왜 하필 스윙스", "스윙스 인성은 배우지 마라", "그 실력이면 YG도 갈 법한데 아쉽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하민은 '고등래퍼'에서 남다른 실력을 발휘하며 큰 사랑 받은 바 있다.
디지털뉴스본부 이은혜 기자 leh9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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