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후보는 측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재난안전 시스템·소방·지진·생활안전 등 각 분야에서 국민안전을 위해 일해온 안전 전문가들이 민주당 선대위 새로운대한민국위원회에 합류한다"고 밝혔다.
류 전 위원은 참여정부 당시 국가위기관리센터와 청와대 종합상황실(일명 지하벙커)를 설계한 위기관리 분야의 권위자이다. 공군 소장 출신으로, NSC 위기관리센터장을 역임했다. 조 전 차장은 소방공무원의 국가직 전환을 주장해온 소방공직자 출신이다.
또한 안 센터장은 한겨레신문 보건복지 전문기자 출신으로, 최근 가습기살균제 피해 문제를 파헤친 생활안전 전문가다. 이 교수는 90년대 말부터 원자력 발전소 인근과 수도권 지역의 활성단층을 찾고 연구해온 지층연대측정의 권위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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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유라 기자 vand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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