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배우 김혜진이 10살 연하인 남자친구 류상욱을 언급했다.
13일 방송된 tvN '택시-연상녀 매력 탐구편'에는 김혜진, 가수 미나가 출연해 연하인 남자친구에 대해 전했다.
이어 "정말 착하다. 말도 없다. 내가 말 없는 남자를 좋아한다"면서 류상욱을 향한 깊은 애정을 여실히 드러냈다.
김혜진은 류상욱과의 교제 계기를 묻는 질문에 "류상욱이 공황장애를 앓았는데 케어를 해줬다. 그때 뭔가가 확 왔다고 한다. 내가 여자로 느껴졌다고 하더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의 사랑은 SNS에서도 드러났다. 김혜진은 열애 공개 후 류상욱과 함께한 사진을 올릴 때마다, '행복하자' '아프지마' 등의 메시지를 남겨 이목을 끌기도 했다.
한편, tvN '택시'는 매주 수요일 밤 12시20분에 방송된다.
디지털뉴스본부 최지혜 기자 cjh14011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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