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미도가 영화 ‘아빠는 딸’의 나대리 역할로 스크린에 돌아온다. 이 가운데 배우 정소민과의 호흡에도 눈길이 간다.
특히 ‘아빠는 딸’의 주연배우 정소민과의 만남에 눈길이 간다. 이미도와 전소민은 KBS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학창시절 불편한 관계이자, 예비 올케와 시누이 사이를 연기하고 있다.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앙숙 관계를 열연하고 있는 그들이 ‘아빠는 딸’에서는 어떤 연기로 관객에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디지털뉴스본부 김윤주 기자 joo041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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