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EXID가 10일 세 번째 미니앨범 '이클립스'(Eclipse)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가진 가운데, 솔지 공백의 이유 갑상선 기능 항진증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10일 EXID의 소속사는 솔지가 빠진 4인조로 컴백 소식을 전했다. 앞서 솔지는 지난해 말 갑상선 기능 항진증 진단을 받고 현재까지 치료에 몰두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대표적인 증상은 체력 소모가 심하며 쉽게 피로를 느끼며, 땀이 많이 나며 가슴이 두근거리거나, 신경이 예민해지고 심리적으로 불안해질 수 있다.
갑상선 기능 항진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규칙적이고, 균형 잡힌 식사를 하며,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면서 과도한 운동이나 활동은 삼가야 한다.
EXID가 타이틀로 내세운 '낮보다는 밤'은 몽환적이면서도 리드미컬한 멜로디가 인상적인 업템포알앤비(Up Tempo R&B) 곡이다.
디지털뉴스본부 한승곤 기자 hs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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