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EXID, 솔지 빠진 채 컴백…솔지 공백의 이유 ‘갑상선기능항진증’ 뭐길래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EXID

EXID

AD
원본보기 아이콘

걸그룹 EXID가 10일 세 번째 미니앨범 '이클립스'(Eclipse)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가진 가운데, 솔지 공백의 이유 갑상선 기능 항진증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10일 EXID의 소속사는 솔지가 빠진 4인조로 컴백 소식을 전했다. 앞서 솔지는 지난해 말 갑상선 기능 항진증 진단을 받고 현재까지 치료에 몰두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갑상선 기능 항진증이란 갑상선에서 비정상적으로, 갑상선 호르몬을 과다하게 분비하여 갑상선 중독 증상이 나타나는 상태를 말한다. 20세에서 50세 사이의 여성에서 주로 발생하며 여성이 남성보다 3~4배 더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표적인 증상은 체력 소모가 심하며 쉽게 피로를 느끼며, 땀이 많이 나며 가슴이 두근거리거나, 신경이 예민해지고 심리적으로 불안해질 수 있다.

갑상선 기능 항진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규칙적이고, 균형 잡힌 식사를 하며,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면서 과도한 운동이나 활동은 삼가야 한다.
EXID 세번째 미니앨범 '낮보다는밤' 티저영상 이미지 / 사진 = EXID 트위터

EXID 세번째 미니앨범 '낮보다는밤' 티저영상 이미지 / 사진 = EXID 트위터

원본보기 아이콘
한편 이날 EXID 하니는 "너무 아쉽다. 열심히 회복하면서 응원해주고 있으니 언니에게도 좋은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 열심히 하겠다"면서 "빨리 나아서 완전체 활동을 했으면 좋겠다"며 솔지 공백에 대한 아쉬움을 내비쳤다.

EXID가 타이틀로 내세운 '낮보다는 밤'은 몽환적이면서도 리드미컬한 멜로디가 인상적인 업템포알앤비(Up Tempo R&B) 곡이다.





디지털뉴스본부 한승곤 기자 hsg@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외국인환대행사, 행운을 잡아라 영풍 장녀, 13억에 영풍문고 개인 최대주주 됐다 "1500명? 2000명?"…의대 증원 수험생 유불리에도 영향

    #국내이슈

  • "화웨이, 하버드 등 美대학 연구자금 비밀리 지원" 이재용, 바티칸서 교황 만났다…'삼성 전광판' 답례 차원인 듯 피벗 지연예고에도 "금리 인상 없을 것"…예상보다 '비둘기' 파월(종합)

    #해외이슈

  • [포토] '공중 곡예' [포토] 우아한 '날갯짓' [포토] 연휴 앞두고 '해외로!'

    #포토PICK

  • 현대차 수소전기트럭, 美 달린다…5대 추가 수주 현대차, 美 하이브리드 月 판매 1만대 돌파 고유가시대엔 하이브리드…르노 '아르카나' 인기

    #CAR라이프

  • 국내 첫 임신 동성부부, 딸 출산 "사랑하면 가족…혈연은 중요치 않아" [뉴스속 용어]'네오탐'이 장 건강 해친다?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