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풀무원, 맛·영양에 재미 더한 '베어뮤즐리' 출시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국내산 통곡물 뮤즐리에 크랜베리와 코코아·바나나맛 곰돌이 그레인 혼합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오종탁 기자] 풀무원이 맛·영양에 즐거움과 먹는 재미까지 더한 건강 간편식 '베어뮤즐리'를 출시했다.
풀무원식품은 국내산 통곡물 뮤즐리에 아이들이 좋아하는 곰돌이 모양의 그레인(곡물)을 혼합한 베어뮤즐리(300g/7750원)를 선보였다고 7일 밝혔다.

베어뮤즐리는 국내산 현미, 보리, 밀과 렌틸, 귀리 등 통곡물에 코코아, 바나나, 단호박으로 색과 맛을 낸 곰돌이 모양의 그레인, 크랜베리를 혼합한 제품이다. 친근하고 귀여운 모양의 곰돌이 그레인이 들어있어 통곡물에 익숙하지 않은 아이들도 자연스럽게 즐길 수 있다. 특히 곰돌이 그레인은 인공색소를 일체 사용하지 않고 코코아와 바나나, 단호박에서 추출한 천연 원료로 색과 맛을 냈다.

옥수수로 만든 일반 시리얼과 달리 베어뮤즐리는 통곡물로 만들어 우유에 담가 둬도 쉽게 눅눅해지지 않는다. 부드러운 통곡물, 쌀과 귀리로 빚은 곡물이 첨가돼 식감이 풍부하며 새콤달콤한 맛의 크랜베리가 반건조 형태로 들어있어 우유, 요거트 등에 곁들여 먹으면 한 끼 식사대용으로 좋다.
풀무원 뮤즐리는 이번 베어뮤즐리 출시로 '뮤즐리 오리지널', '뮤즐리 슈퍼곡물 렌틸&귀리', '하트뮤즐리' 등 총 4종을 갖추게 됐다. 풀무원 뮤즐리는 국내산 통곡물을 튀기지 않고 오븐에서 오직 열과 압력으로만 구워내는 팝핑 공법을 적용해 곡물의 영양과 고소한 맛이 그대로 살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백설탕 대신 비정제 원당을 사용해 열량은 낮추면서도 단맛을 구현했다.



오종탁 기자 tak@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대한의사협회, '의대정원 증원 2천명 어디서나왔나?' "돈 없으면 열지도 못해" 이름값이 기준…그들만의 리그 '대학축제' [포토] 출근하는 추경호 신임 원내대표

    #국내이슈

  • 300만원에 빌릴 거면 7만원 주고 산다…뿌리째 흔들리는 미국 웨딩문화 '심각한 더위' 이미 작년 사망자 수 넘겼다…5월에 체감온도 50도인 이 나라 '머스크 표' 뇌칩 이식환자 문제 발생…"해결 완료"vs"한계"

    #해외이슈

  • 서울도심 5만명 연등행렬…내일은 뉴진스님 '부처핸섬' [포토] '봄의 향연' [포토] 꽃처럼 찬란한 어르신 '감사해孝'

    #포토PICK

  • 크기부터 색상까지 선택폭 넓힌 신형 디펜더 3년만에 새단장…GV70 부분변경 출시 캐딜락 첫 전기차 '리릭' 23일 사전 계약 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교황, '2025년 희년' 공식 선포 앞 유리에 '찰싹' 강제 제거 불가능한 불법주차 단속장치 도입될까 [뉴스속 용어] 국내 첫 임신 동성부부, 딸 출산 "사랑하면 가족…혈연은 중요치 않아"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