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벚꽃피크닉페스티벌 개최

[아시아경제 강구귀 기자] 한화생명은 한화손해보험·한화투자증권·한화자산운용·한화저축은행·한화인베스트먼트 6개사가 공동으로 'Lifeplus 벚꽃피크닉페스티벌 2017'을 오는 8일 정오부터 저녁 8시까지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Lifeplus 벚꽃피크닉페스티벌 2017은 한강변 피크닉 라운지, 벚꽃을 모티브로 한 소품·디저트·카페가 가득한 벚꽃 마켓, 푸드트럭 등으로 구성된다.

악동뮤지션, 자이언티, 에픽하이 등이 펼치는 벚꽃스테이지와 볼빨간사춘기, 어쿠스티, 소심한 오빠들 등 실력파 인디 뮤지션의 피크닉스테이지도 꾸며진다.

모든 행사는 무료 관람 가능하지만 벚꽃스테이지 공연은 티켓이 있어야 한다. 사전에 티켓을 구하지 못했다면 이벤트를 통해 VIP석 관람 기회를 얻을 수 있다. 행사 당일, 행사장 내 Lifeplus 로고 인증샷을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VIP석(4인 입장)을 제공한다. VIP석은 글램핑 콘셉트의 별도 공간은 물론, 과일과 스낵, 와인과 치즈가 담긴 피크닉 박스를 즐길 수 있으며 전담 스태프가 항시 대기하며 서비스한다.

강구귀 기자 nine@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