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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수목원, 해조류박람회 기념 한국화 특별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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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1일까지 정인순 작가 ‘새벽·뿌리 깊은 나무’등 50여 작품"

완도수목원 한국화 전시작품-도란 도란

완도수목원 한국화 전시작품-도란 도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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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국내 유일의 늘 푸른 난대상록활엽수가 집단 자생하는 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소장 오송귀)의 완도수목원이 2017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개최를 기념해 7일부터 5월 31일까지 지역 향토작가 한국화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전통 한옥으로 건립된 산림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열린다. 강진 출신 초강 정인순 작가의 작품 50여 점을 선보인다. 새벽, 뿌리 깊은 나무, 오월의 아침, 송백의 마음, 짙푸른 기억 등 정인순 작가의 애정이 담긴 작품들이다.
정인순 작가는 대한민국 서예전람회, 한국서화예술대전, 5·18휘호대회 등 다수의 전시 경력이 있다. 국내 각종 대회에서도 여러 차례 입상했다. 또한 방과 후 학습에서 사군자를, 평생학습에서 문인화를 지도하고 있다.

완도수목원은 앞으로도 이런 전시회를 통해 지역 향토작가가 중앙으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이 되도록 지속적 전시 기회를 마련해줄 계획이다. 현재 압화 전시회 및 특산식물 세밀화 전시회가 차질 없이 치러지도록 준비하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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