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케이뱅크는 지난 3일 0시부터 이날 오후 3시 현재 가입자 수가 5만9002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가입자들이 만든 전체 수신계좌 수는 6만1501개이며 체크카드 발급 수는 5만3960장이었다. 또 대출 건수는 4123건이었다.
전날 공식 출범한 케이뱅크는 계좌개설부터 대출 신청 등 모든 은행 서비스를 모바일로 처리할 수 있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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