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시의회는 이은방 시의회 의장(왼쪽에서 두번째)이 지난 27일 저녁, 쑨시엔위 주광주 중국총영사(왼쪽에서 세번째)를 만나 한중관계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만남은 사드(THAADㆍ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배치를 두고 양국관계가 원만치 못한 시점에서 상호간의 오해를 불식시키고 갈등의 해결책을 찾아보자는 취지에서 이은방 의장이 제안하고 쑨시엔위 총영사가 받아들이면서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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