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나눔텃밭 3개소, 4월 8일 개장식 가져
쌍문동 친환경 나눔텃밭(쌍문동 442-1, 덕성여대 후문), 초안산 근린공원 나눔텃밭(창동 산154-1, 초안산근린공원 내), 세대공감텃밭(창동 산177, 주공4단지(아) 뒤편)은 각각 오전 10시, 오후 2시, 오후 3시30분에 개장식을 갖는다.
지난 15일까지 텃밭분양 접수 결과 총 1836명의 주민이 신청, 무작위 전산추첨을 통해 텃밭 경작주민을 선정한다. 나눔텃밭은 4월8일 개장 후 11월말까지 운영, 자율적으로 경작하면 된다.
이동진 구청장은 “도시농업은 공동체의식 결속을 강화할 뿐 아니라 개인 삶의 만족도도 높일 수 있는 사업이다. 구민들의 많은 지지와 관심,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텃밭별 개장시간은 구 홈페이지 공지사항 및 휴대전화 문자로 개별 안내하며,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