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시간 앉아서 근무하기 어려운 직원 대상으로 올해 20개 추가 총 31개 스탠딩데스크 보급
스탠딩데스크는 서서 일하는 책상으로 하루 종일 앉아서 근무하는 것이 건강에 해롭다는 연구결과가 소개되면서 몇 년 전부터 미국 실리콘밸리 IT기업 등에서 유행하기 시작했다.
이번 스탠딩데스크 확대 보급은 직원 후생복지 사업의 일환이며 지난 2월13일부터 3월8일까지 전부서를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한 바 있다. 현재 사용희망자 모두 지원받을 수 있도록 추진 중이다.
이동진 구청장은 “스탠딩데스크 지원으로 직원들의 건강에 도움이 돼 기쁘다”며 “직원들이 건강하고 효율적인 근무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