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1점 1산 1하천 캠페인' 등 지역 환경보호 실천 앞장
[아시아경제 신동호] 22일 오전 롯데백화점 광주점 임직원 20여명이 광주천 일대를 따라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임직원들은 각자 손에 집게와 쓰레기봉투를 들고 백화점 입구부터 광주천을 따라 약 두 시간에 걸쳐 도로 주변 및 하천 정화활동을 펼쳤다.
김정현 롯데백화점 광주점장은 “광주의 역사와 함께해 온 광주천을 보호하기 위해 정화활동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 캠페인을 통해 지역발전 및 환경보호에 앞장서는 지역 대표 백화점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러한 노력으로 롯데백화점 광주점은 광주시 시장 표창패를 2년 연속 수여 받았다.
신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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