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에스티유니타스는 유초등 교육 전문 브랜드인 '키즈스콜레'를 론칭했다고 22일 밝혔다.
키즈스콜레는 수많은 교육 빅데이터를 과학적으로 분석해 아이에게 어떤 콘텐츠와 학습법이 좋은지를 구체적으로 제시하는 게 특징이다. 언어, 과학, 수학, 예능 등 다양한 영역에서 학업성취도가 높은 유초등생 700명의 학부모를 심층 분석한 결과를 토대로 개발된 엄마들의 독서법을 제시한다.
키즈스콜레 라운지는 부모와 아이가 함께 독서법을 오프라인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북카페, 키즈카페, 문화센터 기능을 갖추고 있는 복합문화 공간으로 아이들과 부모가 자유롭게 무료로 독서 체험을 할 수 있다. 라운지에는 평생교육 디자이너가 상주하면서 독서 교육 방법에 대한 일대일 상담도 제공한다.
에스티유니타스는 기존의 영단기, 공단기, 스카이에듀 등 성인교육 브랜드와 유초등 교육 브랜드인 키즈스콜레를 연결함으로써 평생교육 플랫폼을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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