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종탁 기자] GS샵이 신학기 및 S/S(봄ㆍ여름) 시즌을 겨냥한 다양한 상품들을 선보였다. GS샵은 3월 신학기를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해 다양한 교육, 어학 상품들을 마련했다고 21일 밝혔다.
아울러 GS샵은 봄맞이 집단장을 원하는 고객들 겨냥에 나섰다. '한샘 시스템 키친 더 셰프 시그니처(3.0M, 24타입의 경우 GS가 266만5200원)'는 부엌 주문부터 시공까지 패키지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상품이다. '테팔 클린앤스팀 청소기 VP7555(GS가 30만9000원)'와 '3M 대형사이즈 막대걸레 풀세트(GS가 4만2900원~)' 판매 방송도 각각 예정돼 있다.
봄 나들이를 위한 패션, 뷰티 상품도 빼놓을 수 없다. GS샵은 최근 북유럽의 루이뷔통으로 불리는 럭셔리 패션 브랜드 '마리아꾸르끼'의 패션 의류를 론칭했다. '디아나 수트 3종(GS가 16만8000원)'과 '칼로젠 원피스(GS가 11만8000원)', '솔미오 블라우스 2종(GS가 8만7000원)' 등이 대표 상품이다.
오종탁 기자 ta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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