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종탁 기자] 롯데마트 샤롯데 봉사단이 먹거리 안전 교육에 나섰다.
샤롯데 봉사단은 점포 단위를 기본으로 한다. 현재 전국적으로 128개 봉사단이 지역 복지시설과 자매결연을 맺고 매월 단위로 테마를 선정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달 먹거리 안전 교육은 결연 시설 아동들에게 최근 구제역·조류인플루엔자(AI) 등으로 인해 사회 전반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육류 섭취에 대한 두려움 및 소비에 대한 잘못된 상식을 바로 잡기 위해 기획됐다.
또 가금육, 돼지고기, 소고기를 이용한 간편 요리 및 식사 시간을 가져 결연시설 아동들에게 육류·먹거리 섭취에 대한 즐거움을 전달할 예정이다.
오종탁 기자 ta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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