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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의정부)=이영규 기자] 경기도가 올해 전통시장 경쟁력 강화에 국비 572억원을 투입한다.


주요 국비투입 사업을 보면 ▲주차환경 개선사업 481억원 ▲지역선도시장 지원사업 12억원 ▲문화관관형시장 지원사업 45억원 ▲골목형시장시장 지원사업 30억원 ▲청년상인창업 지원사업 4억원 등이다. 이는 지난해 전통시장 활성화 국비 예산 257억원보다 315억원이 늘어난 액수다.

도는 먼저 주차환경 개선사업으로 전통시장의 공영주자창 설치 및 개량, 주차요원 급여ㆍ차관제시설 설치 등을 지원한다.


사업대상 지역은 부천제일시장ㆍ부천중동시장, 파주 광탄경매시장ㆍ금촌통일시장, 수원 매산로테마거리상점가, 양평 용문천년시장, 안성 중앙시장, 성남중앙공설시장, 의왕 부곡도깨비시장, 가평잣고을전통시장 등 8개 시ㆍ군 10개 시장이다.

도 관계자는 "주차환경 개선사업의 경우 시ㆍ군 수요가 가장 많지만 자치단체 재정여건상 자체 사업으로 추진이 어려워 국비확보가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국비 확보를 통해 전통시장 주차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도는 지역선도시장 지원사업으로 지역의 역사와 문화 관광자원을 전통시장과 연계한 특화 상품ㆍ프로그램 개발을 추진한다.


대상 시장은 의정부제일시장ㆍ의정부시장ㆍ청과야채시장 등 의정부지역의 3개 시장이다.


도는 지역축제 및 관광자원과의 연계를 통해 전통시장 내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 즐길거리, 살거리 등의 콘텐츠 개발을 지원하는 문화관광형시장 지원사업도 펼친다.


대상 시장은 파주 문산자유시장, 수원 연무시장, 부천자유시장, 양평 용문천년시장, 하남 신장시장 등 5개 시ㆍ군 5개 시장을 선정했다.


도는 골목형시장 지원사업으로 '1시장 1특색'의 특화상품 개발도 추진한다.


선정 시장은 수원 정자시장ㆍ조원시장ㆍ화서시장, 파주 적성전통시장, 가평 잣고을전통시장, 부천 신흥시장ㆍ고강시장, 성남 미래타운제1종합시장, 하남 덕풍시장, 과천 새서울프라자 등 9개 시ㆍ군 10개 시장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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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는 이외에도 청년상인창업 지원사업으로 시장 내 빈점포를 활용해 점포개선, 공동마케팅, 사업단 운용비 등 청년창업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한다. 대상 시장은 과천 새서울프라자, 성남 금호시장 등 두 곳이다.


길관국 도 공정경제과장은 "이번 국비 확보는 그간 관련기관과의 지속적 협의를 통해 달성한 성과"라며 "향후 도비 및 지방비 매칭 등 차질 없는 사업 추진을 통해 전통시장 경쟁력 강화를 도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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