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 전북총국, 농축협 연도대상자 모임 ‘ACE CLUB’출범식

[아시아경제 김태인 기자]NH농협생명 전북총국(총국장 지광수)은 27일 전북 농축협 직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 전북 농축협 생명보험 연도대상자 모임‘ACE CLUB’출범식을 가졌다.

‘ACE CLUB’은 전북지역 내 생명보험 최우수성과를 창출하는 직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북총국은‘ACE CLUB’모임을 통해 농축협 은행 창구에서 VIP고객의 상속·증여관련 절세 및 금융자산플랜 상담이 가능하도록 농축협 직원들을 대상으로 생명보험 마케팅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전북총국 지광수 총국장은“그 동안 농협생명 전북총국에서는 농촌지역 고연령층 조합원 응대를 위한 생명보험 판매 상담교육, 어린이 금융지식 함양을 위한‘모두레 어린이 금융경제 교실’운영 등 농축협 조합원의 복지증진에 힘써왔다”며“농축협 VIP고객응대 시에도 보다 폭넓고 수준 높은 금융 상담이 가능하도록‘ACE CLUB’모임을 통해 우수한 강사진의 최고급 교육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태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