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힐링센터 휴(休) 영월캠프 캠핑장 운영 재개
3월1일부터 성동구 홈페이지에서 4월분 예약접수 시작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강원 영월군에 운영 중인 ‘성동힐링센터 휴(休) 영월캠프’의 글램핑장 및 캠핑장이 4월부터 운영을 재개한다.
이에 따라 3월1일 오전 10시부터 4월분 예약 신청을 받는다.
구는 지난해 12월부터 올 3월까지 동절기 추위 및 주민 편의를 고려, 펜션동 5실만 운영, 글램핑장 5동과 캠핑장 10동은 휴식 기간을 가졌다.
성동힐링센터 휴(休) 영월캠프는 민선 6기 정원오 구청장의 공약사업 중 하나로 지난해 7월15일 영월군 영월읍 문산리에 개장, 성동구민 모두가 이용하며 문화 및 여가 욕구를 채울 수 있는 주민 복지시설이다.
영월 힐링센터는 문산리 폐교 부지를 매입, 대지면적 6116㎡, 펜션형 숙소 5개 객실, 캠핑장 10개동, 글램핑장 5개동 등 규모로 이루어졌다. 족구장과 공동취사장 등 글램핑족과 캠핑족을 위한 다양한 부대시설 또한 갖추고 있어 지난해 운영을 시작한 이후로 성동구민 뿐 아니라 다른 지역 주민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동강 래프팅 출발지에 위치해 있고 별마로 천문대, 어라연계곡, 영월동강생태공원 등 관광명소와도 가까워 여행자들 만족도가 높다. 특히 여행객이 가장 많은 7~9월에는 총 851팀이 방문하는 등 높은 이용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성동구는 영월캠프의 안전한 운영을 위해서도 체계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 사고 유형별·단계별 대처 방안을 담은 안전관리 종합계획을 바탕으로 비상시 대피 안내가 가능한 구내방송 뿐 아니라 영월군청, 영월소방서 및 보건소와 비상시 관리 체계를 구축, 현장 근무자가 입실 전 이용객들에게 동강에서의 수영 및 낚시 금지, 객실 내 금연 등을 안내하고 퇴실 시에는 불편한 점과 안전 저해 요소에 대해 설문을 받아 시정 조치 가능한 사항은 즉시 처리하는 시스템도 운영하고 있다.
이외도 캠프에서 혹여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일일 안전점검 보고 및 성동구 직원과 함께하는 월간점검, 반기 1회 소방서 및 전기안전공사와 실시하는 합동 안전 훈련도 진행하고 있다.
이용 요금은 구와 영월군 주민의 경우 ▲펜션형 숙소(26㎡) 성수기 주말 4만원 ,비수기 3만원 ▲글램핑장 2만원 ▲캠핑장 1만원, 타 지역 주민은 같은 공간을 각각 5만1000원, 3만4000원, 1만7000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
4월 재개장 되는 글램핑장 및 캠핑장을 비롯한 펜션동 예약은 성동구민은 3월 1일 오전 10시부터, 타지역 주민들은 3월 6일 오전 10시부터 예약 가능하다. 예약은 성동구 홈페이지를 이용하면 된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영월 힐링센터는 천혜의 자연경관을 가지고 있는 곳”이라며 “연내 개장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여수 힐링센터 조성도 차질 없이 추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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