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는 키스프리(KIPRIS) 지식재산 정보 검색서비스와 키프리스 플러스(KIPRISPlus)지식재산 정보 활용서비스 등을 통해 확대 제공된다.
또 국내 지식재산 테이터로는 출원인(법인) 권리별 기술분야 정보와 출원인(법인) 명칭변경 이력정보 및 등록결정서 등 3종이 올 하반기 중 개방될 예정이다.
키프리스는 올해 4월 중 특허가치 또는 특허 간 영향력 분석에 활용될 수 있도록 심사관이 인용한 특허문헌 정보를 활용해 인용·피인용 통합정보를 제공한다.
이밖에 특허청은 키프리스를 통해 러시아 공보전문(2월), 중국 디자인 정보와 대만 특허공보전문(10월)을 추가로 검색 제공할 예정이다.
김민희 정보고객지원국장은 “특허청은 제4차 산업혁명 도래로 데이터의 중요성이 높아진 만큼 민간의 수요가 높은 원천 지식재산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개방·제공할 방침”이라며 “이를 통해 국민과 기업이 보다 쉽고 빠르게 정보에 접근하고 활용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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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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