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이채원(평창군청)이 2017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 스키 크로스컨트리에서 은메달을 추가했다.
이채원은 26일 일본 홋카이도현 삿포로 시라하타야마 오픈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스키 크로스컨트리 여자 15㎞ 매스 스타트에서 43분32초5로 2위를 했다. 지난 21일 10㎞ 프리종목에서 2위를 하고, 이번 대회를 은메달 두 개로 마감했다.
함께 출전한 주혜리(평창군청)는 14위, 한다솜(평창군청)은 15위, 최신애(경기도체육회)는 16위에 자리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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