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구귀 기자] KB손해보험은 20일부터 22일까지 2박 3일간 에버랜드 홈브리지캐빈에서 다문화 가정 어린이 50여 명을 초청해 'KB희망드림캠프'를 진행했다.
이 행사에는 KB손해보험이 국내 다문화가정 아동의 정서 안정과 학습능력 향상을 위해 지난 2011년부터 열어오고 있는 무료 방학 캠프다. 600명의 아이들이 참여했다.
허웅 KB손보 사회공헌팀장은 "다문화가정 아동들의 정서적 안정을 위해 캠프를 열고있다"며 "다문화가정 아동들이 우리나라의 훌륭한 일원으로 자라나는데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강구귀 기자 nin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