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상사는 지난 2014년 2월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휴대폰 1대를 판매할 때마다 1000원씩을 기부하는 사회공헌협약을 체결했으며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지난해동안 휴대폰 판매에 따라 모금된 것이다.
㈜인천상사는 올해도 휴대폰 판매 수익금을 기부하기로 했으며 1년간 2000만원을 모금 목표로 본사와 7개 지점 각 매장에 모금액을 나타내는 사랑의 온도탑을 설치했다.
김인천 대표이사는 “고객들로부터 받은 사랑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겠다는 기업의식을 가지고 모든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성금 모금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며 “우리의 작은 나눔이 조금 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나가는데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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