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나누며 진로에 대한 상담 나누는 시간도 가져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신세계푸드가 사회 취약계층의 안정적인 자립을 돕기 위해 ‘찾아가는 베이킹 클래스’를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신세계푸드의 찾아가는 베이킹 클래스는 베이커리 사업을 하는 기업의 특성을 살려 취약계층 학생들의 꿈을 실현시켜 주고 자립을 돕기 위해 2015년부터 연간 4회씩 진행되어 온 재능 기부 프로그램이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교육에 참가한 학생들이 자격증을 취득하고 취업을 할 수 있는 수준까지 기술을 연마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신세계푸드만의 특성을 살린 사회공헌 활동들을 찾아내 사회 취약계층을 돕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