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 국제지식재산연수원은 3일 대전 유성구 가정동 소재 국제지식재산연수원에서 변리사 실무수습 집합교육과정 수료식을 가졌다.
앞서 교육생들은 지난해 12월 19일부터 올해 2월 3일까지 7주간 출원, 심판·소송실무 등 현장 맞춤형 실습교육을 받았다.
또 특허법인 또는 산업재산권 업무를 수행하는 법무법인 등 현장연수기관에서 6개월간 현장연수과정을 마친 후 변리사 자격증을 최종 취득할 예정이다.
박순기 연수원장은 “교육을 마친 예비 변리사 모두가 업무에 대한 사명감과 전문성을 밑바탕으로 변리업무 전문가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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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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