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 임창용[사진= 김현민 기자]

KIA 타이거즈 임창용[사진= 김현민 기자]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프로야구 KIA타이거즈가 30일 새 시즌 재계약 대상자 마흔다섯 명과 연봉 계약을 마쳤다. 이 가운데 몸값이 인상된 선수는 서른한 명, 동결은 여섯 명이고, 여덟 명은 삭감됐다.


마무리투수 임창용은 3억 원에서 2억 원이 오른(인상률 66.7%) 5억 원에 사인했다. 투수 홍건희는 4500만원에서 9000만원으로 100% 인상됐고, 김윤동도 2700만원에서 74.1% 오른 4700만원에 재계약했다. 최고참 최영필은 1억3000만원에서 1000만원 (7.7%) 인상된 1억4000만원에 도장을 찍었다.

내야수 서동욱은 5800만원에서 158.6% 오른 1억5000만원에, 김주형은 5500만원에서 100% 인상된 1억1000만원에 각각 재계약했다. 포수 이홍구는 7000만원에서 1억 원으로 42.9% 인상됐고, 한승택도 2700만원에서 14.8% 인상된 3100만원에 도장을 찍었다. 서동욱과 김주형, 이홍구는 프로 데뷔 후 처음으로 억대 연봉을 받는다.

AD

외야수 노수광은 3000만원에서 126.7% 오른 6800만원, 김호령은 6000만원에서 3500만원 인상(인상률 58.3%)된 9500만원에 사인했다. 김주찬은 5억 원에서 20% 오른 6억 원에 재계약을 마쳤다. 투수 김진우와 고효준은 각각 1억2000만원과 8000만원으로 연봉이 동결됐다.

반면 지난 시즌 1억4000만원을 받았던 투수 심동섭은 3000만원 삭감(삭감률 21.4%)된 1억1000만원에 도장을 찍었고, 외야수 김원섭은 1억5000만원에서 40% 삭감된 9000만원에 재계약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