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경길 정체 29일 새벽까지 이어질 듯… 귀성길 정체는 자정께 해소 예상
[아시아경제 이민우 기자] 설 당일인 오는 28일 오전부터 극심한 교통 정체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 도로공사 관계자는 "설 당일 새벽 6~8시 사이에도 서울 근교를 중심으로 간헐적인 정체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되지만 본격적인 정체는 9시 이후부터 시작될 것"이라며 "오후 4~5시 경에는 고속도로 정체가 절정에 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귀성길 정체는 밤 11시 경을 전후로 해소될 전망이다. 다만 귀경길 정체는 다음날인 29일 오전 1~2시 경까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민우 기자 letzw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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