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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교통상황] 고향 가는 길, 정체 '끝'… 고속도로 정체 완전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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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국가교통정보센터 CCTV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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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민우 기자] 설 연휴 첫 날인 27일 오후 7시를 기준으로 고속도로 정체가 해소됐다. 일부 지엽적인 구간을 제외하고는 전 구간 소통이 원할한 상황이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오후 7시 30분 현재 요금소 출발 기준 서울에서 부산까지 걸리는 시간은 4시간20분이다. 그 밖에 서울-울산 4시간21분, 서울-대구 3시간23분, 서울-광주 3시간, 서울-목포 3시간30분, 서울-대전 1시간30분, 서울-강릉 2시간20분 등으로 전망된다.
차량이 정체·서행하는 고속도로 구간은 현재 1.9㎞로 전무한 수준이다. 귀성이 본격 시작된 오전 정체·서행구간이 400㎞에 달했다.

도로공사에 따르면 현재 37만대가 서울을 빠져나간 것으로 추정된다. 이날 자정까지 6만대가 추가로 귀성길에 오를 전망이다.




이민우 기자 letzw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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