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진영 기자]외교부는 25일 신임 차관보에 이정규(56)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사무차장(국가안보실 정책조정비서관 겸임)을 내정했다고 발표했다.


이 신임 차관보 내정자는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외무고시(21회)에 합격한 뒤 외교부 한미안보협력과장, 조정기획관, 인사기획관, 국방부 국방정책실 국제정책관 등을 거쳐 2015년 2월부터 NSC사무차장을 맡아왔다.

주미 대사관 1등 서기관, 주한미군지위협정(SOFA) 운영실장, 북미3과장, 한미안보협력과장 등을 거쳐 외교부 내에서는 ‘미국통’으로 분류된다.


트럼프 행정부가 제기할 것으로 예상되는 방위비(주한미군주둔 비용) 분담금 인상 요구 등 한미간 현안에 대응할 적임자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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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진 현 차관보는 주 벨기에·유럽연합 대사로 자리를 옮긴다.


황진영 기자 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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