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美재고량 주목속 상승…WTI 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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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뉴욕=황준호 특파원] 24일(현지시간) 국제유가는 석유수출국기구(OPEC) 회원국과 비회원국의 작년 말 감산 합의가 순조롭게 이행되는 가운데, 미국의 원유재고량 발표를 앞두고 상승 마감했다.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3월 인도분은 전날보다 43센트(0.8%) 오른 배럴당 53.18달러에 마감했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3월 인도분 브렌트유는 전날보다 17센트(0.31%) 오른 배럴당 55.40달러 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OPEC 회원국과 비회원국은 감산 목표치인 하루 180만 배럴의 83%에 해당하는 일일 150만 배럴을 지금까지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유가의 회복으로 미국의 원유 생산량이 늘 것이라는 우려가 커졌다. 미국의 원유 생산량은 작년 중반 이래 6% 이상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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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미국 석유협회(API)와 미 에너지정보청(EIA)는 각각 24일 오후와 25일 오전에 주간 재고량을 발표한다. 전문가들은 270만 배럴 정도 늘었을 것으로 예상했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2월 물 금 가격은 전날보다 4.80달러(0.4%) 내린 온스당 1,210.80달러로 장을 마쳤다. 달러화의 약세 속에서도 금값은 최근 강세에 따른 이익 실현으로 내렸다.


뉴욕=황준호 특파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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