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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전원책, 반기문 논란 속 행보에 "눈에 뻔히 보이는 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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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썰전'의 전원책 변호사/사진=JTBC '썰전' 캡처

JTBC '썰전'의 전원책 변호사/사진=JTBC '썰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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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피혜림 인턴기자] 전원책 변호사가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의 귀국 후 일정은 '컨벤션 효과'가 없었다며 일침을 가했다.
19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전원책 변호사와 유시민 작가가 출연해 반기문 전 총장의 대권행보 논란에 대해 입을 뗐다.

'지하철 승차권', '반기문 턱받이' 등 가는 곳마다 화제를 만드는 반기문 전 총장의 행보에 전원책 변호사는 "반기문 전 총장뿐 아니라 정치인들이 꼭 선거철, 연말연시 이럴 때 양로원이나 병원에 직접 찾아가서 환자들 밥을 먹인다거나 머리를 감겨준다"며 "정말 눈에 뻔히 보이는 짓들을 하는 거예요. 평소에는 전혀 관심도 없는 분들이"라고 말해 일침을 가했다. 이에 유시민 작가 또한 "기획을 좀 잘못했다"며 공감했다.

"그래도 득이 좀 있다고 생각을 하셔서 하는 거겠죠?"라고 묻는 김구라에게 유시민은 "그렇죠. 실제로 효과가 있고"라며 긍정적 효과가 있다고 수긍했다.
하지만 전원책 변호사는 반기문 전 총장의 귀국 후 5~6%가량 지지율이 상승하는 컨벤션 효과가 있었어야 하는데 리얼미터 여론조사 결과 지지율 상승은 0.7%에 불과했다며 "의미 있는 변화가 거의 없어요"라고 덧붙여 반 전 총장의 행보에 비관적인 전망을 내놨다.






피혜림 인턴기자 pihyer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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