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미네 대사는 부산 위안부 소녀상이 2015년 양국 위안부 합의에 어긋난다며 항의하는 차원에서 9일 귀국했다. 모리모토 야스히로(森本康敬) 부사총영사도 같은 날 소환됐다.
교도통신이 인용한 소식통은 일본 정부가 주한 일본대사를 장기간 국내에 머물도록 하는 것이 적절치 않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전했다.
조목인 기자 cmi072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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