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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카드, '100%스무살' 김수현 작가와 콜라보 청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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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카드, '100%스무살' 김수현 작가와 콜라보 청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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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온유 기자] 바른컴퍼니 청첩장 브랜드 ‘더카드’가 결혼 성수기 봄을 맞아 이색 청첩장 38종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더카드 관계자는 “청첩장 고객의 취향과 개성이 점차 다양화, 세분화되고 있다”며 “이에 맞춰 기존 청첩장 하면 떠오르는 고정관념을 탈피한 새롭고 다채로운 청첩장을 선보이는 데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

청첩장에 새로움을 부여하기 위해 택한 방법은 먼저 다양한 아티스트와의 콜라보레이션이다. 그림 에세이 '180도', '100%스무살'의 김수현 작가와 함께 커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러브스토리’를 테마로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BH7721은 각 세가지 타입 신랑 신부 일러스트 중 우리 커플과 닮은꼴을 골라 매치할 수 있는 DIY형식 청첩장이다.
젊은층이 좋아하는 로맨틱 코미디 영화에서 착안한 제품도 있다. BH7719는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 BH7720은 '어바웃 타임'의 러브 스토리를 김수현 작가의 감성적인 일러스트와 카피로 함축해 담았다.

엄청난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자랑하는 스타 일러스트 작가 ‘키미앤일이 스튜디오’도 결혼식 장면을 그린 BH7712, 신혼 일상을 그린 BH7713을 선보였다. 키미앤일이 스튜디오 특유의 색감과 그림 스타일로 이전에 볼 수 없던 독특한 일러스트 청첩장을 내놓아 눈길을 끈다.

더카드의 청첩장에 대한 새로운 시도 두 번째는 형태, 구성의 변화이다. BH7402는 청첩장 하면 떠오르는 사각형에서 탈피한 육각형 모양으로, 다이아몬드를 닮은 듯한 외곽 형태가 신선한 느낌을 준다. BH7409는 기본 카드 위에 약도가 있는 미니 카드를 함께 구성해 하객들이 소지하기 편리하도록 했다. BH7709는 놓치기 쉬운 봉투 디자인에 힘을 준 제품으로 카드는 심플하게, 봉투는 플라워 일러스트를 가득 넣어 화려하게 디자인했다.
자신의 개성을 드러내기 좋아하는 요즘 신랑 신부들에게 인기 있는 포토청첩장도 보다 진화했다. BH7722는 사진 위로 금박 문구와 꽃가루 문양을 넣어 즐거운 파티 분위기를 연출했고, BH7703은 빈티지 TV 프레임 안에 신랑 신부 흑백 사진을 넣어 아날로그적인 느낌을 냈다.

더카드는 신제품 출시에 맞춰 오는 31일까지 ‘HELLO 2017 반가워요 신상품’ 이벤트를 실시한다. 참여 방법은 더카드 봄 신제품 샘플 후기를 필수 해시태그(#청첩장 #더카드 #웨딩 #콜라보레이션 #유니크청첩장)를 달아 전체공개로 SNS에 업로드 한 후 더카드 이벤트 페이지에 댓글을 남겨 응모하면 된다. 매주 베스트 리뷰어 1명을 추첨해 신상품 10만원 할인 쿠폰을 증정하며 총 참여자 중 30명에게 ‘키미앤일이 스튜디오’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10명에게 김수현 작가의 에세이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를 증정한다.

이번 더카드의 봄 신제품 38종과 진행 이벤트의 자세한 사항은 더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온유 기자 io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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