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민우 기자] 인기 PC온라인 게임 '던전앤파이터'가 3D의 옷을 입고 모바일 게임시장에 진출한다.
'던전앤파이터: 혼'은 전 세계 회원 5억명을 보유한 '던전앤파이터'의 지적재산권(IP)를 활용한 첫 모바일게임이다. 사전예약자가 100만 명을 넘어설 정도로 주목을 받았다.
'던전앤파이터: 혼'에서는 원작의 2D 그래픽 캐릭터가 3D 버전으로 최초 등장한다. 원작의 액션에 '던전앤파이터: 혼'에서만 즐길 수 있는 궁극기 '혼 스킬' 등이 추가된 것이 특징이다.
한편 넥슨은 정식 출시를 기념해 오는 26일까지 15, 25, 35, 45레벨 달성할 때마다 원작 '던전앤파이터'의 쿠폰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계정의 캐릭터 레벨 달성 개수에 따라 '세라'와 '피로도'를 지급하며, 60레벨까지 10레벨씩 달성할 때마다 '테라결정'을 선물한다. 이 밖에도 일정 단계의 과제를 완료하면 '55레벨 레전더리 아이템'을 증정한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민우 기자 letzw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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