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오 "제3지대 대선후보, 3월 5일까지 결정하자" 제안
[아시아경제 성기호 기자]늘푸른한국당은 9일 대선과 관련 "오는 3월1일 제1차 전당대회에서 늘푸른한국당 대통령 후보지명대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이재오 늘푸른한국당 창당준비위원장은 이날 국회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17년 2월 10일까지 전 당원 투표로 후보 2인을 상위 득표자로 선정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위원장이 밝힌 늘푸른당 대선후보 선출방안은 ▲2월 10일까지 후보 2인 상위특표자 선정 ▲2월 20일 전 중앙위원 1000명이 후보추천대회에서 후보 2인의 대선공약 발표를 듣고 현장 투표를 통해 상위 득표자 1인 후보 선출 ▲3월 1일 전대를 통한 대통령 후보 지명 ▲3월 2일 대선 선거 대책위원회 출범으로 이뤄진다.
이어 제3후보 선출방안에 대해서 이 위원장은 "탄핵일정에 따라 후보선정 일정이 조정 될 수 있기 때문에 대선 후보 단일화 대책위원회 구성을 늦어도 1월 31일까지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2월 20일까지 각진영 후보 선출 ▲후보가 5인 이상일시 국민여론을 통해 5인 압축 ▲1차 선정 5인은 3월 2일까지 6개 지역 순회토론 ▲6차 순회토론 현장투표로 상위 2인 선정 ▲3월 5일까지 전국선거인단 3000명 모집 후 대선 공약 토론회 후 현장투표를 통해 최종후보 결정 등 로드맵을 밝혔다.
이 위원장은 "대통령이 당선되면 당선자는 경선에 참여한 각진영에서 엄선하여 공동정권을 수립하여 연립내각을 구성해야 한다"며 "단 늘푸른당은 연립내각에 참여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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