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점검은 철도시설물 점검 팀을 구성하고 지난해 10월부터 연말까지 교량·터널·역사·옹벽·사면 등 철도시설물 511개소와 지진가속도계측기 59개소 등지를 살펴보는 형태로 진행됐다.
김계웅 시설본부장은 “특별점검 과정에서 최근 발생한 지진으로 시설물에 문제를 야기한 사례는 발견되지 않았다”며 “이와 별개로 철도공단은 앞으로 3년간 총 1917억원의 예산을 투자, 철도시설물의 내진성능을 높여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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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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