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재난안전특별교부세 22억5000만원과 시, 군·구비 9억2400만원 등 총 31억7400만원을 투입해 공공시설물 내진보강 공사에 나선다.
또 여성의광장 등 54곳에 대해서는 내진성능 평가를 실시한다.
공공시설물 11곳의 내진보강 공사가 완료되면 인천지역 공공시설물 총 970곳 중 내진성능이 미 확보된 공공시설물은 479개소에서 468개소로 줄어든다. 이에 따라 내진확보율도 현재 50.4%에서 51.8%로 향상된다.
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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