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길진인터내셔날이 정유년 설 명절을 맞아 와인 선물세트 92종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프랑스, 이탈리아, 칠레, 스페인 등 다양한 국가의 베스트셀러 와인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5만원 이하의 합리적인 가격과 높은 품질의 와인 구성이 돋보이는 실속형 와인세트가 대거 포함된 길진인터내셔날의 와인세트 중 와인 초보자와 애호가 모두를 만족시킬만한 브랜드 와인으로는 ‘리베라 와인세트’를 추천한다.
다양한 와인의 종류와 받는 이의 취향이 까다로운 만큼 선물할 와인을 고르는 것이 쉽지 않다면, 와인 전문가가 엄선한 프랑스 와인 선물세트도 눈 여겨 볼 만 하다.
유명 와인전문지 디캔터가 ‘보르도에서 가장 신뢰할 수 있는 브랜드’로 언급한 바 있는 두르뜨의 와인 2종으로 구성된 소믈리에 와인 세트는 국내 1호 국가대표 소믈리에인 정하봉 소믈리에를 비롯한 다수의 유명 소믈리에들이 엄선하여 추천한 와인으로 구성되어 정성과 실속을 한번에 챙길 수 있다.
또한 쿠지노마쿨의 설립 16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특별히 만들어진 더블유(Double you)는 ‘당신의 가치를 두 배로 높여줄 와인’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어 사업, 이직 등의 새로운 목표를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 정유년의 성공과 번영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선물하기에 제격이다.
길진인터내셔날은 전 세계 60여개의 와이너리와 파트너쉽을 통해 국내에 500품목 이상의 와인을 소개하고 있는 국내 대표 와인 수입사다. 길진인터내셔날의 와인세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전국 대형 마트 및 백화점, 와인전문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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