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애나 밴드는 스마트폰을 통해 참여 시민들이 인공 소리로 합주를 유도해 런치박스에서 처음 만난 작가, 참여자들이 일시적 관계를 만들어보는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아티스트 프루프는 판화작가 최경주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함께 나누며 트럼페터 이동열의 재즈 공연을 들으면서 식사를 제공한다.
예술가의 런치박스와 뮤지엄 나이트는 1월부터 12월까지 매월 운영 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립미술관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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