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중·고등학생 50여명 대상 나의 꿈 설계하기, 4인4색 특강 등을 통해 소통의 장 마련"
[아시아경제 김태인 기자](재)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이사장 김영구)은 전북은행 본점 19층 연수원에서 자신의 꿈과 미래에 대해 고민하는 도내 중·고등학생들과 함께한 '2016JB 자립지원캠프’를 27일~30일까지 3일간 실시했다.
이번 캠프는 개개인의 특수성과 수요를 고려한 멘토와의 만남을 통해 자신의 꿈과 미래설계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 청소년들이 함께 모여 고민을 나누고 소통하며 창의적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팀 활동을 통한 나의 꿈 설계하기, 멘토들과 함께하는 토크쇼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미래에 대한 비전 제시, 직업세계탐구, 자율적인 소통과 고민해결의 시간도 함께 마련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전북은행 김병용 부행장은 “미래의 길을 밝히는 멘토를 만나는 것은 인생에 있어서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며, 이번 캠프를 통해 그동안 말하지 못했던 고민과 스트레스를 맘껏 해소하고 앞으로 전라북도의 큰 일꾼으로 성장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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