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쿠킹스쿨 참여, 태국음식 직접 조리 등 태국 식문화 체험교육 실시"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동신대 식품영양학과가 ACE사업 해외 전공연수 프로그램의 지원으로 6박 7일간 태국에서 해외전공연수를 실시했다.
이송미 교수는 “식품영양학과 전공자로서 외국의 식문화를 직접 경험하며 타문화를 이해하고, 글로벌 전공역량을 함양시키기 위해 이번 해외 전공연수를 진행했다”며 “새로운 경험을 통해 학습 성취동기와 자기 계발을 위한 탐색의 시간을 갖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역량 강화에 주력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식품영양학과는 이번 태국 연수뿐만 아니라 지난 6월에도 일본 오사카에서 해외 전공연수를 실시하며 재학생들의 도전정신을 이끌어내고, 학생들의 다양한 진로 탐색에 도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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